광양시마술협회 회원들이 올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12월에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한 광양시마술협회 이선영 사무국장은 지난 1년 동안 관내외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 재미있는 ‘엉터리마술’을 공연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웃음을 선사하여 건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여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믹팔러마술이란 마술쇼의 획일화된 격식을 탈피하여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무대에서 재치 있는 풍자와 익살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새로운 마술분야라고 할수 있다.
코믹팔러마술에 관심과 배우고 싶은 광양시민은 언제어디서나 전화하시면 함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감동시대 따뜻한광양만들기에 같이해요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작은 노력에 대한 공로로 이렇게 회원들이 큰 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역봉사 단체와 연대하고 특히, 같은 재능봉사를 하는「광양시청마술동호회」와 함께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디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